최재석 의원은 “지역에서 생산되는 중소기업들의 제품들이 대기업에 납품될 수 있도록 수요를 면밀히 파악해 대책을 적극적으로 강구해 달라”고 주문했다.
김기하 의원은 “주민들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업체에 대해 시가 일정부분 보상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정학 의원은 “북평변전소 옥내화에 따른 잔여부지 활용과 관련해 한전이 주민과의 약속을 실행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하며 “한전의 미온적 약속 불이행에 대해 적절한 대책을 세워달라”고 촉구했다.
박남순 의원은 “일자리 창출이 강조되고 있는 현재 외국인노동자로 인해 내국인의 구직난이 심화되고 있는 만큼 이에 대한 대안을 마련하라”고 요구했다. 홍성배 sbhong@kado.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