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 공감’ <EBS 오후 11:55> 야외 공연 프로젝트 ‘찾아가는 공감’이 홍천을 찾았다.올해 1월 데뷔 앨범 ‘TRES BONBON’을 발표한 ‘앗싸(AASSA)’는 ‘3호선 버터플라이’의 리더였던 성기완과 아프리카 전통 음악을 가르치는 아미두 디아바테, 국악을 공부한 한여름으로 이루어진 혼성밴드다.이들 세 명의 뮤지션들은 민요나 정가(正歌) 같은 한국 전통 음악, 서아프리카 그리오 음악, 힙합, 소울 등 다양한 장르의 접목을 시도해 ‘아프로 아시안 일렉트로 펑크(Afro Asian Electro Funk)’의 전령사라 불리고 있다.또 다음 무대에 오른 크라잉넛은 10월에 발표할 정규 8집 ‘리모델링’ 수록곡을 공개해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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