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의회(의장 윤길로)는 13일 제247회 정례회를 속개,주요 사업장 현장 확인을 했다.김상태 의원은 “망경대산자연휴양림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손경희 의원은 “모두가 사용할 수 있는 덕포생활문화센터가 될 수 있도록 내실있는 운영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신준용 의원은 “창업보육센터에는 꼭 필요한 기업만을 입주시켜 고용 창출과 지역 재생사업 효과를 거둬야 한다”고 촉구했다.엄승열 의원은 “장애인종합문화복지센터 준공 기한이 계획보다 늦어진 만큼 만족도 높은 시설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강조했다. 방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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