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복지분야 주요 정책 홍보
한국당, 민생현장 도민 의견 수렴
자유한국당 강원도당(위원장 이양수)도 6·13 지방선거 및 이양수 신임 위원장 취임 이후 첫 민생현장 행사를 내주 개최,정부정책에 대한 도민들의 의견수렴을 시작한다.오는 18일 춘천 풍물시장에서 도내 소상공인들을 만나는 것으로 ‘민생경제’에 방점을 찍을 계획이다.한국당 도당은 주 52시간 근무 도입과 최저임금 인상 등으로 인해 발생하고 있는 도내 소상공인들의 고충 등을 청취,경제 분야에서부터 지지율 재건에 나서겠다는 방침이다.
도내 한 정당 관계자는 “도민들이 체감을 통해 평가할 수 있는 정책들을 중심으로 본격 공방전을 준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