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식지원 나눔 Day’ 프로젝트
세번째 후원 진행, 신청 쇄도

홍천군 서석면사무소에서 시행하는 저소득층 대상 외식지원나눔 서비스인 ‘愛食지원 나눔 Day-제가 한 번 쏠게요!’ 행사가 자리매김하고 있다.서석면사무소 맞춤형복지팀은 지난 12일 ‘愛食지원 나눔 Day-제가 한 번 쏠게요!’세 번째 외식 후원자를 자청한 연제영 서석면번영회장과 저소득층 대상자가 관내 식당에서 막국수와 편육으로 따뜻한 점심 한끼를 나누는 행사를 진행했다.

愛食지원나눔 서비스는 서석면사무소 맞춤형복지팀에서 매월 10명을 선정해 서석면 식당에서 후원자와의 만남과 함께 따뜻한 점심식사를 같이 나누며 관심과 애정을 공감하는 사업이다.

심금화 서석면장은 “네 번째 愛食나눔 지원 만남은 10월초에 가질 계획으로 벌써부터 먼저 후원자를 자청하겠다고 신청이 쇄도하는 등 지역사회 내에서 소문이 퍼지며 모범적인 노블레스 오블리주 나눔 문화로 정착되어 가고 있다”고 말했다. 유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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