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선출된 박상수 강원도의회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은 “10대 의원들 모두 도민의 대표로서 양심에 따라 직무에 성실히 임하고 윤리 및 행동강령을 철저히 준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삼척 출신의 박 위원장은 6·7·8대 의원을 지낸 4선으로 10대 도의회 최다선이다.8대 도의회 후반기 의장,전국시·도의회협의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고 한국 해양소년단 강원연맹 연맹장 등으로 활동중이다.윤리특위는 도의원 대상 징계 및 자격심사 안건이 회부되면 심사하는 상설특위다. 김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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