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개국 48명 선수 참가
또 3명이 1팀을 구성해 일대일 승부를 펼치는 클럽 대항전과 함께 시범경기로 장애물코스 기록 경기인 드론슬라럼도 마련됐다.공식 대회 외에 초·중학교 학생들이 참여해 본인이 소유한 기체로 코스를 비행해 기록을 경쟁하는 드론챔프도 진행됐다.
한편 지난 14일 동강시스타에서는 17개국 31개 단체 대표자가 참석한 가운데 경기 표준화와 정식 스포츠 종목 인정 등을 추진하기 위한 국제드론스포츠연합(DSI)창립 총회가 열려 박관민 한국드론협회 회장이 초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방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