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립교향악단(지휘 이종진)은 20일 오후 7시 30분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제143회 정기연주회를 갖는다.‘거장을 만나다’ 시리즈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연주회는 조영창 첼리스트가 참여해 드보르작의 ‘첼로 협주곡 B단조’를 협연한다.이밖에 브람스의 근원적인 쓸쓸함을 형상화시킨 마지막 교향곡 제4번이 연주된다.티켓은 춘천시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전화(259-5821) 예매할 수 있다.입장료는 일반 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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