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여점의 다양한 왕릉 사진
자연조화·예술성·전통계승

▲ 김영한작가의 사진집‘조선 왕릉’
▲ 김영한작가의 사진집‘조선 왕릉’
춘천예총 수석부회장을 맡고 있는 김영한(사진) 사진작가가 세계문화유산인 조선왕릉의 다양한 모습을 앵글에 담은 사진집 ‘조선왕릉’을 펴냈다.

사진집은 자연과의 조화,석물의 예술성,전통의 계승 등 3부로 나눠 모두 90여점의 작품을 담았다.작품은 한국전통문화의 원형을 잘 표현하고 있는 조선왕릉의 의미와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사진으로 구성됐다.심창섭 수필가는 “작품집은 사진가가 자신의 눈으로 바라본 존재를 철학과 미학적 감각으로 함축한 최종 결과물이다”고 평했다 . 김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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