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술협 주관 ‘강원의 중심’전
오늘부터 춘천문화예술회관
그동안 강원의 중심전은 평창올림픽 성공개최 기념전으로 마련돼 참여 작가들의 작품을 사진으로 인쇄,평창 백일홍 꽃밭 일대에 야외 전시했다.올해부터는 실내 전시장으로 장소를 옮겨 실제 작품을 전시,작가들이 전하는 감동을 오롯이 감상할 수 있다.
김기동 도미술협회장은 “도내 미술인들의 예술혼과 강원도를 향한 향토적 미감을 감상할 수 있다”며 “강원미술문화 발전과 도민의 문화 향유권 신장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개막식은 17일 오후 2시에 열리며 전시는 오는 20일까지 진행된다. 한승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