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고가 2018양구국제주니어 테니스 선수권 대회 단·복식에서 우승을 거머쥐었다.추석현(양구고 2년)은 16일 양구테니스파크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 안동고 강완석(1년)을 2-0(6-4,6-2)로 꺽고 단식 우승을 차지했다.

이어 열린 복식경기에서는 양구고 김도현(3년)·김문배(2년)가 강완석·정휘진(마포고 1년)을 접전 끝에 꺾고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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