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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의 실크로드’ 동해북부선 연결 대장정 첫발

동해북부선연결 강원추진위 출범
본사·G1강원민방 공동 개최
“강원도 미래 실어나르는 길”
‘70년 침묵깨는 침목’ 캠페인
동해선 복원 도민 참여 호소

김여진 plumcandy128@naver.com 2018년 09월 17일 월요일
▲ “ 동해북부선 조기착공 염원 모으자” 동해북부선연결 강원추진위원회 출범식이 16일 강릉 아트센터에서 김중석 강원도민일보 사장,허인구 G1강원민방 사장,정만호 도경제부지사,김한근 강릉시장을 비롯한 내빈과 시민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박상동
▲ “ 동해북부선 조기착공 염원 모으자” 동해북부선연결 강원추진위원회 출범식이 16일 강릉 아트센터에서 김중석 강원도민일보 사장,허인구 G1강원민방 사장,정만호 도경제부지사,김한근 강릉시장을 비롯한 내빈과 시민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박상동
동해북부선 강릉∼제진구간의 조기 착공을 염원하는 역사적인 첫걸음이 16일 시작됐다.강원도민일보와 G1강원민방은 이날 오후 강릉아트센터에서 김중석 강원도민일보 사장,허인구 G1강원민방 사장,정만호 도경제부지사,김한근 강릉시장을 비롯한 내빈과 시민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해북부선연결 강원추진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김형익 강원추진위원장은 출범 선언문에서 “평창동계올림픽을 통한 본격적인 남북협력시대를 맞아 러시아 등 대륙으로 나아가는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며 “역사적인 대장정에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했다.동해북부선강원추진위는 위원회 출범과 함께 ‘70년 침묵을 깨는 침목’ 캠페인을 본격 진행한다.침목캠페인은 침목 1개당 10만원씩 기증자 명의로 기부되며 동해북부선 공사 현장에 기증자 이름과 함께 놓이게 된다.

정만호 경제부지사는 축사에서 “강원도는 평화의 가치를 이어나가야 할 의무가 있다”며 동해북부선강원추진위 출범을 축하했으며,김한근 강릉시장은 “동해선은 강원도의 미래를 실어나르는 길”이라고 강조했다.김중석 강원도민일보 사장은 “동해북부선은 대륙진출은 물론 끊어진 혈육의 정을 잇고 남북이 하나되는 것을 의미한다”고 했으며,허인구 G1강원민방 대표는 “강원도가 주역이 되어 대륙으로 가는 길을 열고자 한다”며 동해선 복원캠페인에 강원도민의 참여를 호소했다.이철 동해북부선연결 공동추진위원장은 “희망은 먼 곳에서 찾을 것이 아니라 우리 의지가닿는 곳부터 시작해야 한다”며 적극적인 지원과 동참을 약속했다.

이날 출범식은 김미화 추진위 공동위원장 사회로 진행,시민들의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됐으며 한국·러시아 청소년 오케스트라 렛츠런(Let’s run)의 합동공연으로 행사 의미를 더했다.강원도민일보는 이에 앞서 이날 오전 10시 고성 DMZ박물관에서 강원도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해북부선 복원을 염원하는 ‘원산행 기차표를 다오’행사를 개최했다.전날인 15일에는 강릉역에서 ‘강릉역을 국제허브역으로’를 주제로 강릉시민문화제를 진행했다.

이어 동해북부선 복원을 염원하는 전 도민의 의지를 모으기 위해 17일 오전 10시 속초시청 대회의실에서 동해북부선과 속초발전 전략 심포지엄,같은 날 오후 2시 양양 문화복지회관에서 동해북부선과 양양발전 전략 심포지엄을 각각 개최한다.한편 동해선은 올해 1월 포항∼영덕 구간(44.1㎞)이 1단계 개통한데 이어 영덕∼삼척(122.2㎞) 구간도 오는 2020년 완공예정이다.동해선 중 강릉∼제진구간(104.6㎞)은 유일하게 철도가 없다.김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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