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반복되는 채소재배로 지력증진사업이 시급했던 평창지역의 고랭지채소 재배지 토양복원 사업이 추진된다.군에 따르면 올해 지역내 용평과 대관령면의 고랭지 농경지를 대상으로 도 군비와 농업인 자부담으로 토양복원사업을 추진한다.토양복원사업은 도 군비와 농가 자부담 각 50%로 모두 15억3000만원을 들여 이들 지역 농경지 520㏊를 대상으로 진행된다.토양복원사업은 토양개량제와 소독제를 지원할 계획으로 군은 이달중으로 약제 선정을 마무리하고 사업을 추진한다. 신현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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