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오균(사진) 강릉 중부새마을금고 이사장이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상한다.17일 중부새마을금고에 따르면 박오균 이사장은 새마을금고 창립 제55주년을 기념해 지역금융활성화 유공 및 MG희망나눔 사회공헌 대상자로 선정됐다.

이에따라 18일 오전 11시 충남 MG인재개발원 대강당에서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상한다.박 이사장은 지난 2010년 중부새마을금고 이사장으로 취임한 이후 금고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또 제7대 강릉시의회 후반기 내무복지위원장과 제8대 전반기 부의장 등을 비롯해 중앙동 새마을지도자,강릉JC특우회 부회장,민주평화통일 자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구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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