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의회(의장 이상건)는 17일 제3차 예산결산 특별위원회(위원장 김철)를 속개,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했다.

김철 위원장은 “소규모 주민건의 사업에 대한 예산 증액으로 주민들의 숙원사업 해결에 지장이 없도록 해달라”고 강조했다.

임경열 의원은 “양구여·중고 테니스장 시설개선 사업비에 대한 관리감독을 철저히 해달라”고 주문했다.

박귀남 의원은 “밭가뭄 취약지역 소규모 관정 개발사업 예산을 조기 확보해 적극적으로 지원하라”고 당부했다. 이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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