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세리에A 유벤투스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16일(현지시간) 이탈리아 토리노의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2019 세리에A 4라운드 US 사수올로와 경기에서 선제골을 넣은 후 포효하고 있다. 지난 7월 유벤투스로 이적한 호날두는 1∼3라운드까지 3경기 동안 풀타임을 뛰면서 2라운드에서 라치오를 상대로 도움 1개만 기록, 팬들에게 골 소식을 전하지 못했다. 하지만 호날두는 이날 후반 5분 선제골에 이어 후반 20분 결승 골까지 책임지면서 유벤투스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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