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문예회관서 195점 공개

▲ 도미술협회가 주관한 ‘강원의 중심’전 개막식이 17일 춘천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열렸다.
▲ 도미술협회가 주관한 ‘강원의 중심’전 개막식이 17일 춘천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열렸다.
강원미술의 발전상을 살피는 ‘강원도미술협회-강원의 중심’전이 17일 춘천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개막,오는 20일까지 이어진다.

도미술협회(회장 김기동)가 주관한 이번 전시는 2018 강원예술제 행사로 마련돼 한국화,서양화,서예,조소 등 다채로운 작품 195점이 전시됐다.홍석창 강원서학회장,김명숙 전 도미술협회장,이현순 도여류서예가협회장,박무숙 서예가,구자근 서양화가 등 강원을 대표하는 원로들의 작품은 물론 박흥선,김유나,박대근 등 청년 작가들의 작품까지 고루 출품돼 강원의 미감을 제시했다.특히 매년 인쇄된 작품을 야외 전시하던 방식에서 실내 전시장으로 장소를 옮겨 실제 작품의 감동을 전한다. 한승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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