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진읍 70여t 모두 처리

▲ 강릉시 주문진읍(읍장 임상술)과 지역 기관·단체 등은 최근 태풍 ‘솔릭’으로 주문진 일원 해변을 뒤덮은 해양 쓰레기 수거작업을 마무리했다.
▲ 강릉시 주문진읍(읍장 임상술)과 지역 기관·단체 등은 최근 태풍 ‘솔릭’으로 주문진 일원 해변을 뒤덮은 해양 쓰레기 수거작업을 마무리했다.
최근 태풍 ‘솔릭’의 영향으로 강릉 주문진 일원 해변을 뒤덮은 해양 쓰레기 수거작업이 모두 마무리됐다.

강릉시 주문진읍(읍장 임상술)은 최근 수협 집게차와 굴착기 등 중장비 8대와 각 기관·단체 등 100여명과 함께 주문진~소돌 해변 1.3㎞ 구간을 뒤덮은 생활쓰레기 등 70여t을 모두 수거했다고 18일 밝혔다.또 추석을 앞두고 주요 도로변과 관광지 등지에 자란 잡초 등을 베는 등 예초작업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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