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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의회는 18일 제204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과 정책을 제안했다.

조용기 의원은 “수도권 공공기관 2차 지방이전 계획에 따른 전담부서를 신설해 중앙정부와의 긴밀한 접촉 및 대응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이용철 의원은 “원주매지농악 전승체계 구축을 위해 시립농악단을 설립,전통문화유산의 육성을 위한 기틀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지헌 의원은 “다박골재개발정비사업조합이 추진중인 공공지원 민간임대 연계형 정비사업에 대한 시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주문했다.전병선 의원은 “현실 가능한 조례 제정을 위해 정당을 떠나 의원간 토론 및 소통 문화가 정착돼야 한다”고 말했다. 박성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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