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선 소방관과 의소대원들이 지난 17일 페막한 2018 충주세계소방관 경기대회에서 3종목 동메달을 획득했다.
▲ 정선 소방관과 의소대원들이 지난 17일 페막한 2018 충주세계소방관 경기대회에서 3종목 동메달을 획득했다.
정선 소방관과 의용소방대원들이 2018 충주세계소방관 경기대회에 출전해 아리랑의 고장 정선을 알렸다.정선소방서(서장 소기웅)는 지난 17일 충북 충주시에서 폐막한 ‘제13회 2018 충주세계 소방관 경기대회’에 출전해 동메달 3개를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대회 9개 종목에 30명의 소방관이 출전한 정선소방서 선수단은 장명재 소방사(태권도),민병수·정일규 정선남녀의소대(배드민턴 혼합복식),정선의소대(줄다리기 혼성) 등이 각각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소기웅 서장은 “전 세계소방관들의 축제에 출전해 맹활약 한 소방관과 의용소방대원들이 정선 홍보대사”라고 말했다. 윤수용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