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상·내구성 우수 소량 공급
내달 2차 물량 입항 3차분 작업
국내에도 아름다운색상과 내구성이 뛰어난 고급수종으로 알려진 자라는 호주에서만 자생하는 수종으로 다른 수종에 비해 공급량이 적은 편이다.세인과 계약한 호주 현지 업체는 호주 주정부 산하 인가업체로 고품질의 1차 작업을 마친 목재를 공급하고 국내에서 2,3차 가공을 거쳐 완제품을 공급한다.
조은희 부장은 “자라는 워낙 물량이 부족해 다른 나라의 비슷한 성상의 나무들을 ‘자라’라는 명칭을 사용해 판매하는 경우가 많다”며 “계약에 따라 이번에 1차에 이어 내달 2차 물량이 입항하고 3차분은 현지에서 현재 작업을 진행 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 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