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과 평창군체육회는 안전한 자전거 문화정착을 위해 자전거 전문 교육단체인 사단법인 비탈길(이사장 오영달)과 함께 지역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지난 17일 방림초교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시작해 내달 22일까지 지역내 초등학교 12곳을 방문,모두 500여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가질 예정이다.교육에서는 교통안전수칙,자전거 통행방법 등 이론교육과 실제 자전거도로 상황을 체험하는 실기교육을 진행하고 학생들과 함께 안전한 자전거 타기와 보호 장비 착용하기 등 안전한 자전거 타기 다짐시간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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