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투어리즘 엑스포 재팬 2018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가 일본 최대 여행 박람회에 참가해 한국 알리기에 총력전을 펼친다.

관광공사는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도쿄에서 열리는 일본 최대 여행박람회인 ‘투어리즘 엑스포 재팬 2018’에 전국 14개 광역시도 15개 여행업계 및 의료기관 등 관광관계자들과 함께 참가한다.

투어리즘 엑스포 재팬은 130여 개국 1440여 개 단체가 참가하는 일본 최대 여행박람회로 공사는 한국관 부스에서△지역·관광테마 홍보코너△의료관광코너△문화관광 체험마당△특설 무대 등을 설치해 한국의 새로운 관광매력을 홍보한다.특히 올해 한국관에는 ‘한국 재발견,그것 이상의 한국(#だけじゃない韓國)’이라는 문구를 사용,기존 일본인관광객에게 널리 알려진 한국의 관광지,음식,체험에서 벗어나 새로운 관광콘텐츠를 소개하기로 했다.특별스테이지 무대에서는 최근 한국관광명예홍보대사로 임명된 유명 모델 ‘수잔느’와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성화 봉송 주자로 참여한 일본의 인기 아이돌 ‘보이맨(Boys And Man)’의 한국매력 여행 토크쇼가 진행된다.또 의료기관 홍보부스에서는 전문가를 통한 미용관리 정보를 제공하기로 했으며 지자체별 관광지 퀴즈쇼,항공사 및 호텔업계의 다채로운 이벤트도 마련된다. 박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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