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청 직영 환경미화원 노조가 지난 17일부터 파업에 돌입하면서 춘천시가 19일부터 파업이 중단될 때까지 공무원들을 농촌지역 생활쓰레기 수거작업에 투입하기로 했다.공무원들이 투입되는 곳은 직영 환경미화원들이 생활쓰레기를 수거해 오던 10개 읍면이다.시청 직원과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 직원 2명이 한 조가 돼 오전 9시부터 해당지역 종량제봉투를 수거한다. 오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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