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식 대표 회생방안 총괄
19일 시에 따르면 서울회생법원은 이날 대동·대한운수의 새로운 법정관리인으로 김건식 전 대표를 선정했다.김 전 대표는 내달 19일 열리는 이해관계인 집회 전까지 대동·대한운수의 회생방안을 총괄,추진하게 된다.
한편 지난 14일 서울회생법원에서 열린 이해관계인 집회에서 채권단측은 관리인 교체를 요구하는 등 회생계획안에 대해 부정적 의견을 제시, 대동·대한운수의 회생 여부를 한 달 뒤인 10월19일 다시 논의하기로 했다.
오세현 tpgus@kad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