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은 22∼26일까지 추석연휴 행정 공백을 줄이고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군은 이 기간 동안 소방·가스·전기·교통 등 각종 안전사고와 화재와 산불,태풍 등에 대비하기 위해 재난상황실을 24시간 가동한다.이와함께 도로교통이 혼잡이 예상되는 상습 정체구간에는 우회도로룰 이용할 수 있도록 유도표지판을 설치하고 주요 도로변의 불법 주·정차 집중단속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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