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소속 정신장애인으로 구성된 밴드 ‘신화창조’가 19일 인천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 개소20주년 기념식에 초청돼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밴드 ‘신화창조’는 정신 질환을 앓고 있는 장애인으로 결성된 5인조 밴드로 공연을 통해 정신장애인의 사회참여와 문화활동을 돕고 증상 재발 방지,지역사회 통합,재활 동기부여 등에 힘쓰고 있다. 한승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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