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도산림박물관과 국립민속박물관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K-Museums 공동기획전 ‘강원도 호랑이와 멧돼지’가 19일 춘천 강원도산림박물관에서 개막됐다. 김명준
▲ 강원도산림박물관과 국립민속박물관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K-Museums 공동기획전 ‘강원도 호랑이와 멧돼지’가 19일 춘천 강원도산림박물관에서 개막됐다. 김명준
‘강원도 호랑이와 멧돼지’ 전시회가 19일 도산림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개막해 12월 31일까지 진행된다.강원도산림박물관(관장 심진규)과 국립민속박물관(관장 윤성용)이 공동기획한 이번 전시는 ‘숭배와 수렵의 이중주’를 주제로 강원도에 서식했던 희귀 야생동물 박제,산촌 수렵 도구 등 70여점이 전시됐다.전시는 ‘산군(山君)에 빌다’ ‘사냥을 나서다’‘ 동물이 사라지다’ 등 총 3부로 마련돼 호랑이와 민속 이야기,강원도 산촌민,우리나라 멸종동물 등을 각각 소개한다. 한승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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