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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의회는 19일 제281회 정례회를 속개,집행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이정학 의원은 “과중한 예산 부담과 대게타운 경영부실이 드러난 북방물류연구지원센터에 대해 존립여부를 심각하게 고민,해답을 찾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기하 의원은 “자유무역지역 내 콜드체인 허브구축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주문했다.임응택 의원은 ”대게타운의 사업자가 모집되지 않는 이유가 뭐냐”며 “대게타운 시설을 개선,두 개의 업체를 모집하는 등 운영의 유연성을 가져달라”고 제안했다.최재석 의원은 “동해항만의 현실을 냉정하게 판단,국내 다른 항만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도록 모색해 달라”고 촉구했다. 홍성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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