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 강원역도선수단 선전 기원
올 전국체전 메달 40개 획득 목표
김중석 사장 “지역 명예 높여주길”

▲ 김중석 강원도민일보 사장은 19일 전국체전을 앞두고 양구에서 훈련중인 역도 선수단을 찾아 격려했다.
▲ 김중석 강원도민일보 사장은 19일 전국체전을 앞두고 양구에서 훈련중인 역도 선수단을 찾아 격려했다.
“올해 전국체전에서 최강 강원역도의 21연패를 기원합니다”

강원도민일보는 19일 양구 용하체육관 역도 국가대표 전지훈련장에서 제99회 전국체육대회(10월 12~18일)에 출전하는 강원역도선수단을 격려하고 선전을 기원했다.

김중석 강원도민일보 사장은 이날 훈련장을 찾아 막바지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강원역도선수단에게 격려금을 전달했다.이 자리에는 김재근 도역도연맹 전무이사,홍창선 도체육회 체육진흥부장,장성순 도대표선수단 지도자(강원체고)와 선수,지도자 30여명이 참석해 올해 전국체전에서의 필승을 다짐했다.

강원도의 효자종목인 강원역도 선수단은 지난해 종목별 종합우승을 차지해 20연패의 쾌거를 이루는 등 매년 전국체전에서 금맥을 캐며 도선수단의 등위 부상을 이끌고 있다.강원역도는 올해 전국체전에서 40개의 메달 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강원도역도연맹과 자매결연을 맺은 강원도민일보는 매년 전국체전 강원역도선수단의 기량향상을 위한 격려금을 전달하고 있다.김중석 사장은 “전국체전을 위해 뜨겁게 땀방울을 흘린만큼 성적으로 이어져 강원의 명예를 높이기 바란다”며 “여러분의 선전을 기대하는 도민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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