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러운 동해여성상은 지역 사회 발전과 여성의 자긍심을 고취하는데 헌신한 여성을 선정하는 것으로 지난 2007년부터 올해까지 총 12명이 배출됐다.김 전의장은 시의회 최초 여성 시의원,최초 여성 시의장,최초 여성 3선 의원으로서 선출돼 여성의 권익신장에 노력한 공로가 인정됐다.김 전의장은 춘천지방법원 강릉지원 동해시법원 민사조정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시상은 오는 10월24일 동해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제20회 동해양성평등 대회에서 진행된다. 홍성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