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는 22일부터 26일까지 생활민원기동처리반을 편성해 운영한다.앞서 21일에는 생활민원처리반과 가로등 정비반이 지역 내 시설물 점검에도 나선다.연휴기간 중 근무팀을 편성해 자체처리 가능한 민원의 경우 원스톱으로 처리할 방침이다.또 지역응급의료기관인 근로복지공단 태백병원과 24시간 상시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한다.태백병원과 보건소 등 의료기관 20곳과 약국 20곳을 당직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으로 지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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