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의회(의장 장문혁)는 20일 제239회 임시회를 속개,군정 주요 사업장 현지확인 내용 등을 심의했다.

이주웅 의원은 “클래식 계촌마을 주차장 조성사업의 경우 주차 기능과 함께 주민 친화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하라”고 주문했다.

지광천 의원은 “레포츠 단지 조성사업 등에 투입되는 예산이 효율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하라”고 촉구했다.

심현정 의원은 “각종 시설과 공원 조성사업에서 발생하는 하자를 집중 점검해 보수하고 지역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전수일 의원은 “군에서 위탁 또는 직접 운영하는 시설의 인력 운영 상황을 검토해 근무자를 탄력적으로 배치하라”고 주문했다.

박찬원 의원은 “힐링체험파크 조성사업의 접근로 연계성을 향상시키는 방안을 마련하라”고 당부했다. 신현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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