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내달 3일 시내 일원
국내 10개·해외 8개 팀 참가
워크숍·체험·부대행사 마련
공식초청작은 국내 10개,해외 8개 팀을 선정해 독일,이탈리아 등 세계 인형극축제에서 최고 작품상을 수상하고 세계 각지에서 450회 이상 공연된 ‘Hanging By a Thread’를 비롯해 폴란드,보스니아,세르비야 등지에서 호평받은 스페인 극단의 금속 고철 인형극 ‘The game of time’ 등이 무대에 오른다.
국내에서는 서울어린이연극제 최고인기상,김천국제가족극연극제 대상 등을 수상한 극단 ‘이야기꾼의 책 공연’의 ‘평강공주와 온달바보’ 등 국내 대표 극단들의 공연이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