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류 음악회 문화가 흐르는 죽서루’가 28일 오후 7시20분 죽서루 상설무대에서 열린다.이번 음악회에서는 팝페라 가수 강창련,대금 연주자 김지현,가야금 병창 소리디딤이 무대를 꾸민다.김재홍 한국문화유산연구센터장과 죽서루의 역사와 건축적 가치를 배워보는 ‘이야기가 있는 문화유산 해설’,창작 샌드아트 공연 ‘모래로 그리는 삼척팔경’,마술사 정성모의 마술 공연 등도 마련된다.본 행사에 앞서 투호놀이, 굴렁쇠놀이 등 전통놀이 체험을 할 수 있다.입장하는 선착순 300명에게는 야광봉과 다과 등이 제공된다. 김정호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