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엑스포관 운영·도정 홍보

2일부터 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8 대한민국 에너지 대전’에 참가하는 강원도가 강원엑스포관을 운영한다.

산업통상부자원부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에너지 대전인 올해 행사에는 15개 지자체와 276개 기업이 참가,1050개 부스가 운영된다.

도는 한국기후변화연구원과 공동으로 부스를 운영,에너지 정책 등 도정을 홍보한다.도는 ‘친환경 에너지 저탄소 성장실현’목표 아래 추진하는 △탄소기반 온실가스 감축사업△2018 대한민국 탄소포럼△우리집 전기저금통 사업△빅데이터 기반 가정용 태양광 관리시스템 구축 사업 등을 홍보한다.올해 전시회에는 강원도 소재 8개 에너지기업이 참가,우수 기술 및 제품을 소개하며 도내 업체가 생산하는 에너지 기자재의 우수성을 홍보한다.한국기후변화연구원은 ‘수소에너지 사업화모델과 현안점검’을 주제로 오는 4일 행사장 내 제1전시장 304호에서 세미나를 개최한다.

박지은 pje@kado.net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