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빨간 당신’ <KBS 2TV 오후 11:10> 평생 자식들 뒷바라지했던 부모님에게 제 2의 인생이 펼쳐진다면? 자식들의 열혈 뒷바라지가 시작된다.세월 속에 사그라진 열정에 다시 불을 지피려는 자식들이 모였다.배우 양희경과 붕어빵 아들들 애교 철철 막덩이 인솔 하에 삼덩이가 도착한 곳은 홍대거리다.쇼핑부터 코인 노래방까지 꽉찬 삼덩이와 홍대 데이트를 떠나 보자.배우 김민준의 72세 동갑내기 부모님.부산 스웩 넘치는 부산 춤꾼은 여기 다 모였다.반장 화태연 여사의 진두지휘로 요리 돌고 조리 도는 라인댄스 한바탕 현장에 가본다.8비트 뽕짝 리듬 속 민준의 아빠를 긴장하게 만든 마성의 남자는 누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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