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가 지난 7월 기준 전국적으로 4만 113대가 보급되면서 환경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현재 한전은 충전소 구축을 위해 이마트 등 대형마트와 협약을 체결해 전국적으로 2709개소의 충전소와 7079개의 충전기를 설치했다.도내에서는 춘천,원주,강릉 등 17개 시군지역에 116개소의 충전소와 220개의 충전기가 설치돼 있다.충전소 조회는 웹이나 앱(evc.kepco.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친환경 대표주자인 전기차를 많이 이용해 환경보호에 앞장서는 등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정책에 적극 동참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해 본다.

김경수· 한전 강릉전력지사 과장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