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전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2007년 평양 정상회담에서 발표한 ‘10·4선언’을 기념하는 행사가 4~6일 평양에서 11년만에 열린다.방북단의 공동대표는 민간대표로 ‘사람사는 세상 노무현재단’ 이사장 자격의 이해찬 민주당 대표와 지은희 정의기억연대 전 이사장, 정부대표로는 조명균 통일부장관, 국회 대표로 원혜영 의원, 자치단체 대표로 오거돈 부산시장 등 5명이 맡기로 했다. 진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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