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문화재단(이사장 최돈선) 기획공연 ‘빈센트 반 고흐’가 오는 5일 오후 7시 30분,6일 오후 3시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공연된다.

비운의 화가,고흐의 삶과 예술을 다룬 창작뮤지컬로 그가 동생 테오 반 고흐와 주고 받은 900여통의 편지가 노래로 소개된다.‘별이 빛나는 밤에’ ‘반 고흐의 방’ ‘해바라기’ 등 고흐의 명작들이 살아 움직이고 3D 프로젝트 매핑 기술(대상물 표면에 영상을 투사하는 기법) 등 다양한 영상기술이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한다.관람료는 R석 3만원,S석 2만원.문의 259-5821. 한승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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