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해냄평생대학은 재가 장애인과 가족들의 생활에 활력소를 불어넣기 위해 5일 역사문화 체험 나들이를 실시한다.

이번 역사문화 체험 나들이는 수강생과 자원봉사자 등 약 50여 명이 참가하며 강릉 경포해변과 오죽헌,강릉시립박물관,동양자수박물관 등을 방문한다.해냄평생대학은 장애인들을 위한 평생교육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장애인들이 자기관리와 계발의 기회를 갖고 삶의 질 향상 등을 위해 2017년부터 양구군과 도장애인종합복지관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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