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오전 양구군 동면 팔랑리의 한 논에 16t급 탱크로리 차량이 전복됐다.  사진제공 /양구119안전센터
▲ 4일 오전 양구군 동면 팔랑리의 한 논에 16t급 탱크로리 차량이 전복됐다. 사진제공 /양구119안전센터
4일 오전 9시 22분쯤 양구군 동면 팔랑리에서 16t급 탱크로리 차량이 도로와 인접한 논으로 전복됐다.이 사고로 탱크로리 운전자 A(50)씨가 얼굴에 타박상을 입고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차량에서 약 200ℓ의 경유가 새어 나와 소방당국과 군청 공무원이 긴급 방제작업을 벌였다.경찰과 소방당국은 “브레이크가 말을 듣지 않았다”는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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