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도립극단의 신작 뮤지컬 ‘메밀꽃 필 무렵’ 시연회가 5일 강원공연예술연습공간에서 진행됐다. 한승미
▲ 강원도립극단의 신작 뮤지컬 ‘메밀꽃 필 무렵’ 시연회가 5일 강원공연예술연습공간에서 진행됐다. 한승미
강원도립극단(예술감독 선욱현)의 첫 뮤지컬 ‘메밀꽃 필 무렵’ 시연회가 5일 강원공연예술연습공간에서 열렸다.이날 시연회는 선욱현 도립극단 예술감독,권호성 연출가,진남수 백석예대 극작과 겸임교수,김정훈 뮤지컬발전소 통 대표,변윤정 M뮤지컬연기학원 대표 등 도내 문화예술 관계자,연극계·뮤지컬계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도립극단은 시연회를 감상한 전문가들의 조언을 통해 미비점을 보완해 공연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한편 뮤지컬 ‘메밀꽃 필 무렵’은 2018 문화올림픽 대표 공연으로 선보였던 마당극을 소극장 뮤지컬 버전으로 새롭게 제작한 것으로 오는 12일부터 춘천 축제극장 몸짓 등에서 공연된다. 한승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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