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테마기행’ <EBS 오후 8:40> 히말라야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인도와 네팔 사이 숨은 보석 부탄.한 번도 침략받은 역사가 없어 온화하고 행복한 나라다.부탄과 세계를 오가는 비행기 수가 많지 않아 일 년에 전 세계에서 10만 명 이상은 방문할 수 없는 나라라서 더욱더 궁금하고 찾아가고 싶은 곳이다.하늘에 맞닿은 험준한 산악지대,외부와의 교류도,지역 간의 소통도 어려운 환경.그로 인해 여전히 간직하고 있는 각기 다양하고 고유한 방언과 문화가 있다.울창한 삼림과 끝없는 대자연 아래 중용을 지키는 삶을 꾸려가는 사람들.그들을 만나 우리가 알지 못했던 신비로운 부탄에 대해 알아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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