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문화재단은 오는 14일 중앙동 문화의 거리 일원에서 ‘2018골목카니발 데이’를 개최해 다채로운 공연으로 원도심 문화예술활성화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서는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의 메인 프로그램인 골목버스킹을 비롯해 가수 이용과 박강수 등의 축하공연이 이어진다.또 2018다이내믹 댄싱카니발 우수공연팀인 ‘백댄서’팀의 공연도 재현돼 화려한 볼거리를 선보인다.특히‘골목카니발 참여팀 경연’에는 총상금 900만원을 놓고 올해 가장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 지역 내 예술공연단체 21개 팀이 참가해 치열한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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