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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한우축제 145마리 완판 15억원 매출

민간주도형 축제 전환 호평
방문객 80% 외지인 차지
1500석 한우구이터 인기
소비자-생산자 연결 홍보

정태욱 2018년 10월 10일 수요일
제14회 횡성한우축제가 민간주도형 축제 원년을 맞아 수많은 관광객이 몰리며 9일 화려한 막을 내렸다.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닷새간 열린 올해 횡성한우축제는 기존 관 주도 방식에서 벗어나 지난해 출범한 횡성문화재단(이사장 허남진)이 전담하며,민간주도 축제 전환 원년으로서의 다양한 변화를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특히 축제 콘셉트에 맞게 한우 구이터,식당가 등을 한곳에 모아 먹거리존을 보다 특화하고 어린이 놀이터,체험존,공연장,농특산물 판매장,전시홍보관,한우 체험관,족욕장 등 볼거리,체험거리에 힐링 개념이 접목된 입체적 프로그램으로 방문객의 약 80%를 외지인이 차지하는 등 성공적 축제라는 평가다.

이번 축제의 중심은 단연 횡성한우였다.올해 첫 선을 보인 한우 구이터는 고품질의 저렴한 횡성한우 공급에 1500석이라는 대규모 식사공간 제공으로 연일 문전성시를 이루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이같은 인기를 토대 올해 축제 횡성한우 매출액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축제기간 준비한 횡성한우 145마리 모두 완판됐으며,이를 통해 횡성한우 총 매출액만 15억여원에 달했다.

횡성 농특산물도 3억원 이상 팔려 나간 것으로 추정됐으며 단순한 판매의 장이 아닌 소비자와 생산자를 직접 연결해 주는 홍보 마케팅의 역할까지 해낸 성공적 축제라는 분석이다.

허남진 이사장은 “올해 군민중심 축제의 가능성을 확인한 소중한 축제”라며 “5일간의 성과가 나머지 360일의 횡성 경제를 살찌우는 소중한 결실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태욱 tae92@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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