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영상위, 도내 촬영지 홍보
위원회는 7~9일 부산 해운대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평화강원 라운지(Yes,Gangwon Lounge of Peaceful Gangwon)’를 운영하고 국내외 영화 관계자에게 강원도 촬영지를 홍보했다.특히 인도네시아,필리핀,일본 등 동남아권 영화 제작사에 해외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안내하는 등 1대 1 맞춤상담이 3일 동안 진행돼 큰 관심을 끌었다.
또 아시아영상기술 포럼·비즈니스 쇼케이스인 ‘링크 오브 시네 아시아(Link of CINE-Asia)’에 3년 연속 참여해 중국의 알리바바,일본의 쇼치쿠 필름을 비롯해 이란,태국,말레이시아,중국,일본 등 제작사들과 13건의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했다.방은진 강원영상위원회 위원장은 “앞으로 국내외 영화 관계자들과 지속 가능한 관계를 유지,발전시키고 성과를 도출할 다양한 후속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승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