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대회·민물낚시 체험존 등

가을철 태백의 대표 축제인 ‘제9회 철암단풍축제’가 12일부터 14일까지 철암초 앞 단풍군락지 일원에서 열린다.

철암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주최하고 철암단풍축제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추억해,기억해 시월의 첫 단풍’을 주제로 다채로운 공연·전시·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개막식은 12일 오후 4시 현지에서 열린다.오색단풍 그리기 사생대회,단풍산소길 걷기대회,민물낚시 체험존,단풍조각배 포토존,태백가요제,별빛달빛노래방,fun fun한 노래자랑,감성 콘서트 등의 프로그램이 펼쳐진다.추억의 도시락,단풍 전통찻집 등 향토먹거리 부스도 운영된다. 김우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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