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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284세대 아파트 이르면 2020년 착공

군, 섬강변 신축계획 가결
1만5000㎡ ·최대 18층
지역주택난 해소 기대

정태욱 2018년 10월 12일 금요일
횡성에 300세대 규모의 신규 아파트 신축이 추진,지역 주택난 해소가 기대된다.

11일 군에 따르면 최근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통해 섬강변인 북천리 일원에 총 면적 1만5000여㎡ 규모의 신규 아파트 신축 계획을 조건부 가결했다.이번 아파트는 임대 및 조합원 투자 조건이 아닌 전체 분양물량으로 계획됐다.당초 최대 20층으로 계획됐으나 섬강변 경관 훼손을 방지하기 위해 최대 18층으로 낮추고 강변쪽은 9층으로 최소화했다.이에 따라 용적률이 250%에서 242%로 다소 좁아졌으며 세대수는 292세대에서 284세대로 당초 계획보다 약간 줄었다.

또 군 도시건축공동위원회는 이번 사업과 관련,횡성의 대표 물줄기인 섬강의 자연경관과 접목할 수 있는 특색있는 아파트 설계를 당부했으며 인근 체육시설과 인접한 만큼 방음시설을 보완해 줄 것을 주문했다.정문 측 공원을 단지내 주차장으로 설치하고 주차구획을 폭 2.5m로 설치할 것도 요구했다.

군은 이르면 연내 이번 아파트 신축을 위해 해당 부지용도를 기존 1종에서 2종으로 변경하는 등 지구단위계획을 입안 결정하고 내년 중 주택사업 인가 및 건축 심의를 진행할 계획이다.이에 따라 이번 아파트 신축은 빠르면 오는 2020년 중 착공이 가능할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최근 지역 인구가 지속 증가하면서 주택 추가 공급이 요구돼 왔다”며 “자연경관과 교통흐름 등을 훼손하지 않은 범위에서 사업 추진 여부를 신중히 결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태욱 tae92@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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