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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으로 전하는 ‘ 평화’ 평창올림픽 온기 잇는다

■ 프로그램 어떻게 짜여졌나
오늘 알펜시아 뮤직텐트 개막식
레드카펫·포토월 화려한 막
북한 등 국내외 영화 14편 상영
5∼10분 규모 단편영화 경연
‘ 공존영화제’ 눈길, 14일 시상식
깜짝공연·사진전시 추억 선사

김여진 2018년 10월 12일 금요일
세계가 주목한 평화의 도시,평창이 12일부터 사흘간 열리는 2018평창평화영화제(PyeongChang Peace Film Festival)를 통해 다시한번 평화의 이야기를 스크린으로 전한다.평화와 공존이라는 주제를 관통하는 이번 영화제에서 만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정리해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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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식

12일 오후 6시 평창 알펜시아 뮤직텐트에서 배우 박철민의 사회로 진행된다.레드카펫 행사와 포토월,리셉션 등이 화려하게 준비돼 있으며 국악창작그룹 ‘자락’의 공연과 평화를 주제로한 오프닝 무대를 시작으로 다큐멘터리 ‘평화,그 시작’이 상영된다.영화제 트레일러 및 하이라이트 상영,평창어린이 합창단의 비둘기 퍼포먼스,아이돌 그룹 공연 등이 진행된다.앞서 오후 3시30분 알펜시아 시네마에서 개막작인 북한영화 ‘김동무는 하늘을 난다’ 가 상영된다.

┃영화 상영회

평창 대관령면의 알펜시아 리조트와 평창읍의 평창문화예술회관 소극장,용평면의 해피700평창시네마에서 국내외 및 북한 영화 14편이 상영된다.난민,이주민,다문화 등을 주제로 한 작품이나 올림픽 개최지라는 점을 고려해 스포츠 정신을 담은 영화들이 상영작으로 선정됐다.‘련희와 연희’,‘앨리스죽이기’,‘그리다’,‘튼튼이의 모험’,‘그 날’,‘숨’,‘족구왕’,‘굿바이 홈런’을 비롯한 국내 8개 작품과 ‘김동무는 하늘을 난다’,‘우리집 이야기’,‘행복의 수레바퀴’ 등 북한 영화 3개 작품,‘나의 산티아고’,‘스테이션7’,‘에델과 어니스트’ 등 해외영화 3개 작품이 기다리고 있다.작품 모두 전체관람가부터 12세,15세 이하 관람가다.

┃공존영화제

2018 평창평화영화제 속의 작은 영화제다.평창평화영화제의 아이덴티티(정체성)을 담은 5∼10분 길이의 영상작품들이 경연하는 형태로 진행된다.이번 영화제 키워드인 평화와 난민,이주민,다문화,나눔,구호,공존 등에 부합되는 작품을 선정,시상한다.극영화와 다큐멘터리,애니메이션,실험영화 등 장르의 제한없이 모든 형식의 영상작품을 미리 공모했으며 우수작에 대한 시상식이 14일 오후 6시 열리고 출품작 상영회도 함께 진행된다.

┃팝업 스테이지

13일 오후 1시 평창 진부장터에서,14일 오후 1시 대화장터에서 각각 영화제 붐업을 위한 깜짝 무대가 마련된다.마술(아디오스)과 한국무용(안형국),밴드공연(모성민 밴드),서커스(팀 퍼니스트),뮤지컬 갈라쇼(아트무하 씨어터) 등 다양한 공연이 게릴라 형식으로 진행돼 평창지역 주민들과 관광객들을 만난다.

┃올림픽 사진전시회

영화제 기간 알펜시아 시네마 로비에서는 올림픽 사진전이 함께 진행된다.한반도에 평화의 물결을 가져다 준 2018평창동계올림픽 기간 대회 안팎 현장에서 평화와 화합,기쁨의 순간을 담은 사진작품들이 영화를 즐긴 관객들에게 또다른 추억과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정리/김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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